라벨에서 “1,2-Hexanediol”이라는 이름을 보실 수 있어요. 페녹시에탄올이 영유아용 화장품에서 점점 빠지는 흐름 속에 그 자리를 채워주는 메인 보존 성분이에요. 글라이콜 계열로 보존과 보습을 동시에 하는 다재다능한 역할이 특징이에요.
어떤 성분인가요?
| 항목 | 내용 |
|---|---|
| INCI | 1,2-Hexanediol |
| 화학명 | 1,2-Hexanediol |
| 분류 | 글라이콜 계열 다가알코올 |
| 출처 | 합성 (석유화학에서 출발해 정제된 다이올) |
| EWG 등급 | 1 (가장 안전) |
| 용도 | 메인 보존, 보습 보조, 점도 조절 |

화학명에서 “다이올(diol)“은 한 분자에 알코올기가 두 개 있다는 뜻이에요. 두 개의 알코올기 덕분에 미생물의 세포막을 흔들어 보존 작용을 하면서, 동시에 물을 잘 끌어당겨 보습 보조 작용도 해요.
두 가지 작용
| 작용 | 설명 |
|---|---|
| 메인 보존 | 그람 음성·양성 세균, 효모, 곰팡이 증식 억제 |
| 보습 보조 | 글리세린처럼 물을 끌어당겨 피부 표면 수분 유지 |

이 두 가지 작용을 동시에 하는 성분이 1,2-헥산다이올의 가장 큰 강점이에요. 별도의 보습 성분을 따로 더하지 않아도 사용감이 부드러워져요.
페녹시에탄올과 비교
| 항목 | 페녹시에탄올 | 1,2-헥산다이올 |
|---|---|---|
| EWG 등급 | 4 (보통 위험군) | 1 (가장 안전) |
| 영유아용 권고 | 회피 흐름 (ANSM 권고) | 권장 |
| 보존 강도 | 강한 광범위 항균 | 메인 (조합 시 동등) |
| 보습 효과 | 없음 | 있음 |
| 사용 농도 | 0.5–1.0% | 0.5–1.0% |
페녹시에탄올과 비슷한 농도로 들어가지만 안전성과 보습 보조까지 챙길 수 있어요. 자세한 페녹시에탄올 회피 배경은 페녹시에탄올 영유아 회피에서 함께 보실 수 있어요.
영유아 친화 보존 조합
1,2-헥산다이올 단독으로는 페녹시에탄올의 광범위 항균력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보통 보조 성분과 짝을 이뤄 들어가요.

| 성분 | 역할 | 비중 |
|---|---|---|
| 1,2-헥산다이올 | 메인 보존 + 보습 | 0.5–1.0% |
| 카프릴릴글라이콜 | 보조 보존 + 컨디셔닝 | 0.3–0.5% |
| 에틸헥실글리세린 | 보조 보존 | 0.1–0.3% |
|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 보조 보존 | 0.1–0.3% |
이 조합이 페녹시에탄올 한 가지보다 보존력이 약하지 않으면서 모두 EWG 1등급으로 구성돼요. 자세한 카프릴릴글라이콜은 카프릴릴글라이콜 — 보존·컨디셔닝에서 함께 보시면 좋겠어요.
신생아 라인에서의 위치
| 제품 카테고리 | 1,2-헥산다이올 위치 |
|---|---|
| 페이셜·핸드워시 | 메인 보존 |
| 탑투토 워시 | 메인 보존 |
| 엉덩이 클렌저 | 메인 보존 |
| 보습 로션·크림 | 메인 보존 + 보습 보조 |
| 세라마이드 로션 | 메인 보존 |
라벨 중하위(보존제 영역)에 위치해요. 0.5–1.0% 농도가 표준이에요.
안전성 — 어디서 검증됐나요?
| 기관·시험 | 평가 |
|---|---|
| 식약처 | 화장품 사용 허용 (제한 없음) |
| EU SCCS | 안전 |
| FDA | 안전 |
| EWG Skin Deep | 1등급 (가장 안전) |
| KSRC 첩포 테스트 | 자극 매우 낮음 |
| 영유아 화장품 사용 | 권장 메인 보존 |

영유아용 화장품에서 페녹시에탄올 대체 메인 보존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성분이에요.
라벨에서 확인하는 법
| 표기 | 의미 |
|---|---|
| 1,2-Hexanediol | 표준 INCI 표기 |
| 1,2-헥산다이올 | 한국어 표기 |
| Hexanediol | 약식 표기 |
라벨 후반부에 카프릴릴글라이콜·에틸헥실글리세린과 함께 보이면 “페녹시에탄올 대체 보존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돼요. 페녹시에탄올과 1,2-헥산다이올이 함께 들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둘은 같은 자리를 채우는 성분이거든요.
자주 하는 오해
합성 보존제니까 천연 보존제보다 위험.
EWG 1등급으로 분류되는 가장 안전한 성분이에요. 합성이라도 데이터로 안전성이 검증된 보존제가 천연 추출보다 더 안전한 경우도 많아요.
이름이 화학적이라 영유아에게 부담.
화학명에 들어간 '다이올'은 분자 구조 표현일 뿐 위험을 의미하지 않아요. 영유아 친화 보존 시스템의 핵심이에요.
보존제는 안 들어간 게 가장 좋다.
보존제가 없으면 화장품이 며칠 안에 미생물 오염이 됩니다. 어떤 보존제가 어떤 농도로 들어가 있는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에요.
마무리
1,2-헥산다이올은 글라이콜 계열의 메인 보존제예요. 카프릴릴글라이콜·에틸헥실글리세린과 함께 페녹시에탄올을 대체하는 영유아 친화 보존 시스템의 핵심으로, 보존과 보습을 동시에 챙겨줘요. EWG 1등급으로 안전성도 검증돼 있어요.
References
- Environmental Working Group. EWG Skin Deep® Cosmetics Database — 1,2-Hexanediol Profile. URL
- Dréno B, Zuberbier T, Gelmetti C, Gontijo G, Marinovich M. Safety review of phenoxyethanol when used as a preservative in cosmetic products. J Eur Acad Dermatol Venereol. 2019;33(Suppl 7):15–24. DOI
- Lee E, An S, Kim D, et al. The hairless mouse skin as a model for the assessment of preservative efficacy and skin compatibility of 1,2-hexanediol.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 2014;36(2):177–183. DOI
-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식약처 고시. URL
- European Commission, Scientific Committee on Consumer Safety (SCCS). The SCCS Notes of Guidance for the Testing of Cosmetic Ingredients and their Safety Evaluation. 11th revision;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