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두피에 노란빛 기름진 딱지가 두꺼워지는 건 영아 지루성 피부염, 흔히 cradle cap이라 부르는 상태예요. 대부분 모체 호르몬 영향으로 피지가 일시적으로 많아지면서 생기고 3–6개월 안에 자연 사라집니다. 손톱으로 떼면 두피에 상처가 나니, 호호바씨오일로 5–10분 부드럽게 푼 뒤 약산성 워시로 헹궈주시는 게 표준 절차예요.
왜 그런가요
신생아는 출생 직후 모체 호르몬이 남아 피지샘 분비가 일시적으로 활발해요. 그 피지가 각질과 엉겨 두피에 노란 막을 만드는 게 cradle cap의 정체입니다. 효소·세균과 무관하니 위생 부족 신호도 아니고, 영양 문제도 아니에요. 시간이 가장 확실한 치료라 강하게 긁어내기보다 천천히 풀어내는 게 두피에 가장 부드럽습니다.

표준 절차
| 단계 | 방법 |
|---|---|
| 1 | 목욕 30분 전 호호바씨오일 또는 베이비오일 두피에 가볍게 도포 |
| 2 | 부드러운 솜이나 손가락으로 동그라미 그리듯 마사지 |
| 3 | 5–10분 그대로 두기 (오일이 딱지를 풀어내는 시간) |
| 4 | 약산성 워시로 1–2회 헹굼 |
| 5 | 부드러운 거즈로 두드려 닦기 |
| 6 | 자연 풀린 딱지만 살살 빗어내기 |

호호바씨오일이 신생아에게 안전한 이유는 호호바씨오일 신생아 안전성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진료가 필요한 신호
다음 중 하나라도 보이면 소아과나 소아피부과 진료를 권해드려요.
- 두피 너머 얼굴·귀·기저귀 부위까지 같은 양상이 퍼짐
-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진물이 나옴
- 노란 고름이 잡힘
- 가려움으로 보이는 격렬한 긁기 동작
- 3개월 안 호전이 전혀 없거나 오히려 두꺼워짐
함께 읽어요
References
- Clark GW, Pope SM, Jaboori KA. Diagnosis and treatment of seborrheic dermatitis. Am Fam Physician. 2015;91(3):185-90. PMID: 25822272.
- Schwartz RA, Janusz CA, Janniger CK. Seborrheic dermatitis: an overview. Am Fam Physician. 2006;74(1):125-30. PMID: 16848386.